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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가뭄-실태
가뭄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.3개월이상 계속된 가뭄으로 영호남.강원영동지방이 식수난은 물론 공업용수 부족으로 조업단축사태까지 빚고 있다.또 밀.보리등 겨울농작물의 생육이 저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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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식수공급 비상-가뭄 낙동강 수질악화
[釜山=許尙天기자]여름철 계속된 무더위와 가뭄 여파로 부산. 경남지역의 상수원인 낙동강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는데다 안동댐등상류지역 댐 저수량이 크게 줄어 부산시 상수도공급에 비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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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가뭄 극심
가을가뭄이 혹심하다. 지난 8월27일 태풍 엘리스가 지나간뒤부터 12일까지 45일째 계속되고있는 가뭄으로 김장채소농가가 타격을 받고있으며 특히 충청이북지방에선 샘물과 간이상수도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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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목마른' 안희정 지사의 애타는 호소 "이낙연 총리, 농업용수 좀 해결해주세요"
극심한 가뭄으로 충남지역에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낙연 총리에게 농업용수 대책을 직접 호소했다. 안희정 충남지사(왼쪽)가 18일 보령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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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 경보 내려진 횡성·운문·보령댐…환경부 "생활용수는 정상공급"
13일 경북 청도군 운문댐 곳곳에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낮아지면서 댐 상류 운문면 공암리 물이 마른 땅에는 풀이 자라고 있다. 뉴스1 전국적인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수율이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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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일간 물 끊어 씻지도 못해"…기우제까지 지내는 호남·제주
호남과 제주지역에 가을 가뭄이 지속하면서 식수원과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. 전남 일부 섬 지역은 제한급수에 들어갔고 제주에서는 농업인과 공무원이 기우제까지 지냈다. 광주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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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물 공급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
김계현인하대 교수·지리정보공학6월 14일 발표된 댐 관리 일원화는 정부 차원의 획기적 물 관리 기능의 조정으로 지난 30년에 걸친 갈등과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. 그동안 두 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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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체 정수장 가동, 급수차 비상 운영 … “목 타는 민심 적셔라”
충북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물탱크소방차를 이용해 논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. [사진 충북소방본부]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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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㎝ 대설에도 가뭄 해갈 도움 안돼…습기없는 건설(乾雪)내려
광주 식수원 동복댐, 폭설에도 저수율 제자리. 연합뉴스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는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될 만큼 많은 눈이 내렸지만 가뭄 해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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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째 계속된 가뭄으로 극심한 식수난-경북도
[大邱=金永洙기자]영일군등 경북도내 동남부및 북부지방 11개시.군 84개마을 1만2천 2백85가구 6만여명의 주민들이 3개월째 계속된 가뭄으로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. 경북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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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가뭄 극심 … 목 타는 농촌 목 아픈 도시
봄 가뭄이 심하다. 3월 전국의 10대 도시 강수량은 153.7㎜로 평년의 28.7%에 그치고 있다. 특히 강릉 지방의 강수량은 평년의 12%에 불과하다. 기상청 윤종필 통보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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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을지문덕 살수대첩, 물 공격 없었다" 물의 비밀 폭로한 박사
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20일 전남 순천시 상사면에 있는 주암댐이 20일 오후 말라붙어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. 극심한 가뭄이 1년가량 이어지면서 광주·전남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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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암댐 저수율 1.6%올라...광주·전남, 비왔지만 가뭄 해갈엔 ‘미미’
극심한 가뭄을 겪는 남부지역에 단비가 내렸지만, 가뭄 해갈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다만 오는 6월 예고한 광주광역시 제한급수는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. 긴 가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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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타는 강원도, 재난지역 선포 “SOS”
가뭄으로 수문 안쪽까지 물이 메말라 버린 광동댐의 모습. 6일 현재 댐 저수율은 22%(293만6000t). 이 중 정상적으로 취수할 수 있는 유효 저수량은 65만6190t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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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부 업무 보고 요지
▲ 수도권 정비 = 4월까지 수도권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, 시행한다. 수도권 내에서는 이 계획에 따라 공장 신설을 금지하고 이전을 촉진한다. 공공기관의 지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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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반 샘 개발·양수기확보 등 시급|시·군 피해조사 않고 예산타령만
한마디로 가뭄극복을 위한 정부의 장기대책은 없다. 『장기대책은 다목적 댐 건설·용수 원 개발뿐』이라는 농림수산부의 지극히 상식적인 대답이 이를 대변하고 있다. 더욱이『상습피해지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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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기근 제주.영호남.중부 비상-5만여가구 제한급수
긴 겨울가뭄으로 남부지방의 목이 탄다.상수도 제한급수지역이 계속 확대되고 간이상수원과 지하수까지 말라 식수난이 가중되고 있다. 또 부산.경남지역에선 낙동강물이 줄면서 오염이 더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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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가뭄 영향…다목적댐 평균저수율 38%
봄가뭄으로 전국 11개 다목적 댐의 평균 저수율이 38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.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소양강댐, 충주댐, 대청댐, 안동댐, 합천댐, 주암댐 등 전국 1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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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에 드러난 적벽동천 슬픈 풍경
━ WIDE SHOT 와이드샷 중국의 적벽에 버금간다 하여 ‘적벽’이 되고, 그 풍광이 신선이 살만하다 하여 ‘동천’에 비유되는 곳. 적벽동천(赤壁洞天)에 붉은 노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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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수율 20% 붕괴...‘마른 하늘’ 광주·전남 5월 제한급수 불가피
광주·전남 주요 식수원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20%대가 무너졌다. 가뭄이 지속할 시 오는 5월이면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. 광주·전남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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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당물을 인천까지, 확 늘어난 광역상수도…작은 가뭄에도 아찔
지난 15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 본댐이 가뭄으로 사면이 드러나 있다. 이날 본댐 저수율은 18.1%로, 주암댐은 14년 만에 저수율이 20% 미만으로 떨어졌다. 신수민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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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70만병’...최악의 가뭄 완도에 전국서 먹는 물 보내기 운동 뜨겁다
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는 전남 완도에 전국에서 생수 보내기 운동이 활발하다. 지금까지 자체와 기업·구호단체 등이 보낸 생수는 70만병이다. 지자체 등 생수 70만병 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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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내린 비, 28%만 활용…한번 쓴 물 걸러 화장실에 재활용을
경기도와 충남 등 중부지방이 극심한 가뭄을 겪던 지난 2017년 5월 충남 보령댐의 저수율이 댐 준공 이후 최저치인 10.1%까지 떨어지면서 댐 상류가 바닥을 드러냈다. 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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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수 고갈 23개 시·군 제한급수
심각한 봄가뭄으로 완도·남해 등 해안지방과 경기도 파주, 경북 칠곡 등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23개 시·군 9만9천여명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다.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9일 현재